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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사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사기)

사기사건변호사 | 특정경제범죄법(사기) 위반 혐의, 의뢰인 모두 불송치

사기사건변호사가 담당한 본 사건은 특정경제범죄법(사기) 위반 사건으로, 10억원 이상 투자금을 편취했다는 혐의를 받은 의뢰인들의 혐의를 벗기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CONTENTS
  • 1. 사기사건변호사 | 투자금 편취 혐의로 시작된 사건arrow_line
    • - 특정경제범죄법 적용 법률 및 형량 기준
  • 2. 사기사건변호사 | 고소인 주장 허점 공격arrow_line
    • - 사업 관련 참고인 진술 확보
    • - 기망 고의 부인 및 무혐의 논리 구성
  • 3. 사기사건변호사 | 변호사 조력 결과 불송치 결정arrow_line
    • - 사기사건변호사의 특경법(사기) 방어 절차

1. 사기사건변호사 | 투자금 편취 혐의로 시작된 사건

사기사건변호사의 사건 소개

사기사건변호사의 조력으로 무혐의 종결된 사안을 소개드립니다.

의뢰인들은 고액의 투자금 편취 혐의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이하 ‘특경법’) 위반 및 사기 혐의를 받았으나, 본 법인의 사기사건변호사의 신속한 상담과 빠른 전략 수립을 통해 경찰 수사 단계에서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받았습니다.

사건은 고소인이 약 10억 원 상당의 투자금을 의뢰인들에게 속아 투자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고소인은 의뢰인들이 2019년 무렵부터 ‘자동차 담보대출 사업’, ‘피부관리업체 인수’, ‘기타 매입 사업’ 등 세 가지 사업을 명목으로 투자금을 모았지만, 실제로는 원금과 이자를 상환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소 금액은 특경법상 가중처벌 기준인 5억 원을 초과하였고, 의뢰인 중 일부는 과거 특정경제범죄법 상 업무상배임 및 횡령 사건으로 실형을 복역한 전력이 있어, 수사 초기부터 중형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중대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건 초기부터 사기사건변호사단이 즉각 구성되었고, 사기사건변호사의 전략적인 대응이 시작되었습니다.

h3 img특정경제범죄법 적용 법률 및 형량 기준

특정경제범죄법은 사기, 공갈, 횡령, 배임 등 재산범죄로 얻은 이익이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 가중처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이득액에 상응하는 금액의 벌금형 병과도 가능합니다.

특히 의뢰인 중 한 명과 같이 횡령배임범죄로 실형 전과가 있을 경우 이는 가중요소에 해당되어 양형에 불리한 요소로 작용됩니다.

따라서 사기사건변호사는 사기죄가 성립하지 않았음을 주장하고자, 기망 의사의 부재를 주요 전략으로 수립해 사건 대응에 나섰습니다.

2. 사기사건변호사 | 고소인 주장 허점 공격

사기사건변호사의 조력 방법

사기사건변호사의 의뢰인들은 사업 자체는 실재했으며, 동업자였던 관련자 C의 예기치 못한 사망으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었을 뿐이라며, 처음부터 투자자를 속이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했습니다.

이에 사기사건변호사는 고소인의 주장에서 허점을 찾아,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조력을 제공했습니다.

1) 사업의 실존

고소인은 의뢰인들이 허구의 사업을 내세워 투자금을 편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기사건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객관적 증거자료를 제출했습니다.

2) 자금 운용의 투명성 확보

의뢰인들이 사업을 진행하며 받은 자금은 대부분 사업비, 운영자금, 인수 비용 등으로 사용되었고, 개인적 유용이 없었다는 점이 통장 거래 내역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의뢰인들은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고소인에게 원금 및 이자 명목으로 6억 원 이상을 변제한 사실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3) 피해자의 손해 감소 주장

고소인은 사망한 사건 외 관련자 C 명의 부동산에 근저당권(채권최고액 약 4억 원)을 설정하여, C의 사망 후 일부 금액을 회수했습니다.

이러한 회수액과 의뢰인들이 지급한 변제금 등을 합산하면 실질적 손해는 거의 존재하지 않음을 주장했습니다.

h3 img사업 관련 참고인 진술 확보

사기사건변호사는 실제로 운영되었던 피부관리업체의 영업내역과 고용된 직원의 진술 등 제3의 참고인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진술에 따르면, 참고인은 사건 외 관련자 C와 동업계약을 체결하고 실제 사업을 진행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의뢰인들이 투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해주었습니다.

이 참고인은 사건 외 관련자 C에게 별도의 금액을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사람으로, 의뢰인들과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제3자였습니다.

따라서 그 진술은 객관적인 신빙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고, 사업이 허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진행되었음을 뒷받침했습니다.

사기사건변호사는 사건 상담 초기부터 참고인을 직접 면담하여 사업의 실재 여부와 관련자 C의 역할에 대한 진술을 받아냈고, 이를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h3 img기망 고의 부인 및 무혐의 논리 구성

사기사건변호사팀은 사기죄 성립 요건 중 핵심인 ‘기망의 고의’ 부존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①사업 진행 중 일부 수익금이 실제로 지급된 점
②피해자 스스로 근저당을 통해 채권 일부를 회수한 점
③사업 실패가 피의자들의 의도적 행위가 아닌 불가피한 외부 요인(C의 사망)에 따른 것

따라서 10억원의 투자금 손실이라는 고소인의 주장은 일부 부풀려진 부분이 있으며, 본 사건은 사기사건이 아닌 채무불이행의 결과일 뿐, 처음부터 속이려는 사기적 의도는 없었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구성했습니다.

3. 사기사건변호사 | 변호사 조력 결과 불송치 결정

사기사건변호사 불송치 결정

수사기관은 변호인단이 제출한 증거와 진술을 검토한 결과, 사업이 실제 존재했던 점과 자금 운용이 사업 목적에 따라 이루어진 점, 의뢰인들에게는 투자금을 편취할 고의가 입증되지 않은 점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의뢰인 전원에 대해 ‘증거불충분에 의한 혐의없음’ 의견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기사건변호사의 조력 끝에 의뢰인들은 특경법 적용에 따른 중형의 위기에서 벗어나, 경제범죄 전과자로 기록될 위험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은 대규모 투자 손실이 발생했더라도, 사업의 실체와 자금 운용의 투명성, 그리고 고의의 유무가 명확히 구분되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h3 img사기사건변호사의 특경법(사기) 방어 절차

본 법인의 사기사건변호사팀은 상담 직후,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 의뢰인들의 권리를 보호했습니다.

  • 초기 사건 분석 및 전략 설계 : 사건 외 관련자 C의 사망이라는 특수 사정을 중심으로, 방어 논리를 체계화
  • 수사단계 동행 및 진술 지도 : 각 경찰 조사에 변호인이 동석하여 의뢰인들이 사실관계를 명확히 진술할 수 있도록 법률적 지원을 제공
  • 결정적 증거 확보 및 의견서 제출 : 사업 관련 계약서, 거래 내역, 참고인 진술 등을 종합하여 변호인 의견서 제출로 수사기관 결정 이끌어냄

본 사건과 같이 사기사건변호사의 조력 아래 사업 실체, 변제 의사, 외부 요인 등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방어 논리를 구성한다면 특정경제범죄법과 같은 중형이 예상되는 형사범죄에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거액의 투자금 분쟁으로 특경법(사기) 적용 가능성이 제기되었다면, 수사와 재판 경력, 특경법 등 재산범죄 사건을 다수 다뤄본 사기사건변호사와 상담을 진행해 빠른 해결 전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사기사건변호사 | 특정경제범죄법(사기) 위반 혐의, 의뢰인 모두 불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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