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형사사건 중 여군 성범죄 가해자 일반 형법보다 가중 처벌 받아

대한민국 여군은

대한민국 국민 중 여성인 사람은 자신의 뜻에 따라 장교, 준사관과 부사관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성별이 여성이라고 하더라도 보직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사상이 건강하고 체력인 강인한 사람을 인재상으로 두고 있습니다.

남성주의가 강한 군대에 성인지 교육을 통해서 여성과 남성이 서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비해 여군 성범죄와 같은 군형사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여군이 성범죄를 당했다면, 어떤 보호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군 성범죄 피해자를 위해

성범죄 피해자라면 성폭력 전담 의료기관은 피해자에게 다음과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보건 상담 및 지도

▷ 치료

▷ 성병 감염 여부 검사 및 감염 성병 치료

▷ 임신 여부 검사

▷ 성폭력으로 임신한 태아의 낙태

▷ 성폭력피해에 따른 만성적인 두통, 복통 등의 치료

▷ 성폭력 피해에 따른 정신질환 치료

이러한 치료 보호에 든 비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비용의 전액이나 일부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하는 기간에 따라 휴직기간을 주며 1년 이하인 사람은 봉급의 70%를, 휴직기간이 2년 이하인 사람은 봉급의 50%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군형사사건 처벌 무겁기에

군형법은 군 질서 기강 확립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법률이기 때문에 일반 형법보다 처벌의 수위가 높은 편입니다.

일례를 들어 강간죄를 각각 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형법 제297조(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군형법 제92조(강간)

폭행이나 협박으로 제1조제1항부터 제3항까지에 규정된 사람을 강간한 사람은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이처럼 군형법은 더 높은 처벌 수위를 가지고 있는데요. 군형사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면, 전문 변호사를 대동해 초기부터 제대로 된 법적 대응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