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류분이란?

유류분이란 상속 재산 가운데 상속을 받은 사람이 마음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일정한 상속인을 위하여 법률상 반드시 남겨 두어야 할 일정 부분을 말합니다. 
 
피상속인이 상속재산을 타인이나 상속인 일부에게만 유증을 하는 경우 가족생활의 안정을 해치고, 피상속인 사망 후의 상속인의 생활보장이 침해됩니다. 이를 막고 상속인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민법상 유류분제도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 유류분반환청구권
유류분권리자가 피상속인의 증여 및 유증으로 인하여 그 유류분에 부족이 생긴 때에는 부족한 한도에서 그 재산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민법 제1115조(유류분의 보전)** ①유류분권리자가 피상속인의 제1114조에 규정된 증여 및 유증으로 인하여 그 유류분에 부족이 생긴 때에는 부족한 한도에서 그 재산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②제1항의 경우에 증여 및 유증을 받은 자가 수인인 때에는 각자가 얻은 유증가액의 비례로 반환하여야 한다.
 
유류분반환청구는 재판상 또는 재판외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재판상의 방법으로 하는 경우에는 민사소송절차에 따라 진행됩니다.
 
## 유류분반환청구, 변호사와 함께
**유류분반환청구권에는 소멸시효가 존재합니다.**
 
* 상속 개시 사실 및 반환을 받을 수 있는 증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1년 이내
* 상속 개시일로부터 10년 이내
 

단 하나라도 기간이 경과한 상황이라면 유류분반환청구권은 소멸하게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유류분을 주장할 수 있는지, 유류분반환을 청구하면 어느 정도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다수 경험한 상속전문변호사에게 상담을 요청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유산상속 못 받았다면, 유류분청구소송으로 해결 !